문화유산현장
외치, 알프스가 냉동한 5천년 전 알프스 맨
gogoworld
2025. 1. 22. 23:14
아이스맨 외치 Ötzi the Iceman - 알프스 냉동고가 선사한 5,300년 전 고대 인간
자연 미라화한 Ötzi는 1991년 외찰 알프스Ötztal Alps에서 독일 등산객 둘이 발견했다.
이는 20세기 가장 중요한 고고학적 발견 중 하나로 꼽힌다.
그의 미라 유해가 보관되어 있는 이탈리아 사우스 티롤 고고학 박물관South Tyrol Museum of Archaeology에서는 그를 직접 만난다.
네덜란드 형제들인 Adrie와 Alfons Kennis는 전시회를 위해 그의 얼굴을 재구성했다.
Ötzi는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그의 삶에 대한 흥미로운 세부 사항이 밝혀졌다.
키가 약 5피트 3인치였으며 관절염arthritis 과 기생충 같은 질병을 앓고 있었고 아마도 치료 목적으로 문신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Cell Genomics에 발표된 최근 DNA 분석에 따르면 그의 피부는 재구성된 것보다 약간 더 어두운 피부를 지녔을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얼굴 구조와 신체는 과학적으로 정확하며 수천 년 전 고대 인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를 제공한다.
그의 몸, 옷, 도구는 또한 과학자들에게 순동시대 개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제공한다.
Ötzi의 죽음은 미스터리로 남았지만 증거에 따르면 그가 살해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어깨에 화살 상처를 입어 치명적인 출혈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