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요르드 반도를 뚫어 선박 고속도로를 만들겠다는 노르웨이

 
The world's first ship tunnel is the Stad Ship Tunnel in Norway, a unique engineering project aimed at facilitating the passage of ships through a hazardous maritime area. The tunnel is located in the Stad Peninsula on Norway's western coast, a region known for its strong currents and fierce winds that hinder marine navigation. 

세계 최초의 선박 전용 터널인 노르웨이 스타드 선박 터널Stad Ship Tunnel이다.

위험한 해상 지역을 선박이 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독특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다.

터널은 노르웨이 서부 해안 스타드 반도에 위치한다.

이 지역은 강한 해류와 거센 바람으로 해상 항해가 어려운 것으로 유명하다.
 

아예 잘라버리겠다는 심산이겠지만, 저리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로 치면 난행량難行梁인갑다. 

하도 저 장면 비현실적이라 AI가 만들어낸 풍경인가 했더니 진짜로 그와 비슷해 일종의 조감도랜다. 

아직 터널은 들어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선박 터널 개념도다

 
저 Stad Ship Tunnel은노르웨이 베스트란드 카운티 Vestland county 스타드 시 Stad Municipality 스타드 반도를 우회하기 위해 계획된 운하 및 터널이란다.

계획에 의하면 2026년 착공해 2031년 개장할 예정이라 하며 길이 1800 metres에 Tunnel clearance는 49 metres이고, 너비는 37 metres라 한다. 
 
위치는 아래라 하는데 아따 피요르드 해안이라는 말 많이 듣기는 했지만 참말로 지랄 같은 동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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