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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과학자들이 여름 동안 시베리아 야쿠티아Yakutia 지역 얼어붙은 땅에서 해빙된 5만년 된 새끼 매머드 한 마리 유해를 발견했다.
시베리아 혹독한 추위에 이 새끼 매머드는 유해가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었다. (©로이터/BBC)
발견된 강 유역 이름을 따서 명명된 "야나Yana"는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매머드 잔해라 한다.
몸무게 100kg이 넘고 키 120cm, 길이 200cm에 달하는 야나는 사망 당시 고작 한 살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전 세계에서 유사한 발견이 6개체(러시아에서 5개, 캐나다에서 1개)만 이루어졌다.
야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영구 동토층permafrost 분화구인 바타가이카 분화구Batagaika crater에서 근처에 사는 사람들한테 발견되었다.
라자레프 매머드 박물관 연구소 Lazarev Mammoth Museum Laboratory 소장은 현지인들이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장소에"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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