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누비아2 씹어돌린 누비아, 그들은 이집트의 공포였다 이게 무슨 장면이냐 하면사람을 잡아먹는 사자다.조금 섬뜩하다.한데 그 사람을 살피면 뭔가 특이한 점이 드러난다.흑인이다.시대 배경은 고대 이집트.개중에서도 람세스 2세 치하 신왕국 제19왕조라 기원전 1279-1213년 어간이다.저 당시 사자인 이집트가 씹어돌려도 시원찮을 흑인 왕국이 나일강 상류 누비아인들Nubians이었다.누비아인을 먹어치우는 사자를 표현한 whisk/whip의 손잡이 장식이란다.아마 채찍 종류인가 보다.재료는 동물뼈랑 황금, 그리고 이집트 푸른유리 Egyptian Blue glass라는데 이게 좀 묘하다.그건 그렇고 저 유물을 우리는 어찌 텍스트화해야 하는가?흔히 람세스 치하 이집트를 최전성기라 하고 그에 맞추어 주변 제국도 짓눌렀다고 본다.그럴까?나는 저에서 누비아에 대한 이집트의.. 2024. 12. 10. 공물을 바치는 누비아인들? 금, 표범 가죽, 재스퍼jasper와 같은 공물을 바치는 누비아인들Nubians을 묘사한 이집트 회화다.누비아인들이라면 나일강 상류 지금의 수단 지역을 말할 것이다.인종도 달라 누비아는 흑인들이었다.실제 저랬는지 아니면 이집트의 바람이었는지혹은 단순 외교 교류차원에서 주고 받는 선물을 마치 자기네한테 공물을 바치는 것처럼 포장했는지 솔까 알 게 뭐야?신왕국, 투트모세Thutmose 4세 재위 기간인 기원전 1400년 무렵.테베Thebes 셰이크 압드 엘 쿠르나Sheikh Abd el-Qurna 소재 TT63 소베코텝Sobekhotep 무덤(재무관 겸 파이윰Faiyum 소베크Sobek 남부 호수 및 토지 시장) 출토.British Museum 소장. 2024. 1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