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즈텍2 숄로틀Xolotl, 죽은 영혼을 인도하는 아즈텍 신 아즈텍 문화가 남긴 9인치 높이 Xolotl 상이다.이 분은 불과 번개의 신이자 죽은 자를 위한 영혼의 인도자 역할을 했다 한다.입에 산호 상감을 한 옥 조각이다.1500~1520년 무렵 제작이니 스페인에 망하기 직전 유산이 되겠다.현재 슈투트가르트의 Landesmuseum Württemberg이 소장 전시 중이다.Xolotl, 이 분을 어찌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 Nahuatl pronunciation: [ˈʃolot͡ɬ]이라 하므로 숄로틀이라 표기해 둔다. 2024. 12. 28. 자개 눈에 소라고둥 이빨을 장착한 아즈텍 가면 600년 전 아즈텍 Xiuhtecuhtli 가면이다. 아즈텍 제국 눈부신 유물인 이 시우테쿠틀리 가면은 제작 시점을 1400~1521년으로 본다. 청록색으로 장식한 이 걸작은 자개 눈과 소라고둥 이빨을 장착했다.불, 재생, 생명의 영원한 순환을 상징한다고 한다. 불의 신 시우테쿠틀리(Xiuhtecuhtli)를 대표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마스크는 주기 전환을 표시하는 불 의식 같은 데서 중심 역할을 했다.하지만 일부에서는 그게 아니라 태양이 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신 나나우아친(Nanahuatzin)을 묘사했다고 말하기도 한다.브리티시 뮤지엄 소장 이 마스크는 아즈텍의 우주론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유산송환에 대한 논쟁을 촉발하기도 한다. 2024. 1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