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물톱아보기

우리 빗살무늬 토기 만들 때 저들은?

by gogoworld 2025. 1. 3.



약 3,800년 전 청동기시대에 등장한 이 미노아 컵은 고대 미노아 문명의 예술성과 장인 정신에 대한 매혹적인 통찰력을 제공한다.

크레타 섬 가장 중요한 고고학 유적 중 하나인 파이스토스Phaistos 궁전에서 발견된 이 컵은 절정기에 미노아 문화의 높은 수준의 예술적 기술적 성취를 반영한다.

컵의 섬세하면서도 견고한 디자인은 당시의 고급 도자기 기술을 강조한다.

미노아 도예가들은 기능적이고 장식적인 아이템을 모두 창조하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종종 복잡한 패턴과 상징을 작품에 통합했다.

이 파이스토스 컵은 그 창조자의 기술적 기술과 미노아 예술을 정의한 미적 감각을 예시하며, 문명의 문화적 풍부함을 증명하는 증거로 작용한다.

오늘날 파이스토스 컵은 크레타의 헤라클리온 고고학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미노아 도자기의 가장 훌륭한 예 중 하나로서, 고대 미노아인들의 일상 생활, 종교적 관행, 그리고 예술 전통에 대한 귀중한 통찰을 제공한다.

이 놀라운 유물은 고대 그리스보다 훨씬 전에 번성한 문명의 유산을 보존하며, 역사에 지속적인 흔적을 남긴다.

저런 것들을 만들어 냈고, 저런 알록달록 도기가 천지빼까리인 저런 데서는 선사시대 고고학 전문박물관이 영업이 되겠지만, 저런 유물이라고는 눈씻고 찾아 볼 수도 없는 이 한반도 땅에서는 저런 유물 중심 고고학 박물관이 장사 될 리 있겠는가?

다른 방식을 가미해야 하는데, 실감형 콘텐츠니 해서 발악을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냉철 냉혹해야 한다.

유물 유적 중심 고고학 박물관은 한국에서는 필패한다. 

이 필패하는 박물관 짓겠다고 난리를 피우는 놈들이 또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