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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현장

아이슬란드의 바이킹 공동체 마을

by gogoworld 2025. 1. 19.


 
이걸 소개하기를 

In Þjórsárdalur valley (South Iceland), the ruins of a genuine Viking Settlement-Age farm, Stöng, can be found.

라 하는데, 저 고유명사들을 도대체 어찌 읽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아무튼 Þjórsárdalur 계곡이라 해서 아이슬란드 남부에 있는 지역에서 출현한 진정한 바이킹 정착 시대 농장 유적 Stöng이라 한다. 

바이킹 시대 농장이 저런 형식인가? 

저 Þjórsárdalur Valley라는 데가 어떤 데인지 조금 더 검색창을 두들기니 

Þjórsárdalur Valley in South Iceland was a thriving farming community during the Viking Settlement Age (874–930). The valley is now a goldmine for archaeologists, with ruins of farmsteads and a Viking-era long house.  

라 해서

바이킹 정착 시대(874~930)에 번성한 농업 공동체였고,

이 계곡은 현재 농장 유적과 바이킹 시대 긴 집이 있는 고고학자들의 금광으로 통한다 한다.

저 공동 작업시설? 혹은 주거시설로 판단한 저 건물터 말이다.

우리네 청동기시대 마을 유적에서 꼭 나오는 그거랑 어떤 식으로 연관할 듯한 그런 기분이 든다. 

요새 오로라 본다며 아이슬란드로 한국인이 쏟아져 들어가기는 하더라만,

혹 나한테도 기회가 올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