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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현장

마리Mari, 5천 년 전 유프라데스 강변 시리아를 정좌한 도시

by gogoworld 2025. 1. 19.

 

저 복원안이 어느 정도 역사성을 반영하는지는 자신이 없다. 

다만 고고학 발굴도 어느 정도 이뤄진 모양이라, 이에 기초해 얼추 비슷했으리라 가정할 때 기원전 2천900년 무렵에 저와 같은 도시를 만들었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기만 하다.

고대 시리아 왕국으로 셈족 아모리트 왕국 Semitic Amorite kingdom 중심지 마리Mari 라는 데라고 한다. 아모리트 문명 Amorite civilization 주요 유적인가 보다. 

이 유적은 유프라테스 강 서안, 데이르에즈 조르 Deir ez-Zor에서 남동쪽으로 120km 떨어진 알부카말Albukamal 시 북서쪽 11km 지점 언덕에 있다고.

 

이런 쐐기 문자도 나오고. 한데 수메르 지역 그것과는 차이가 있는듯

 

저 마리는 기원전 2900년부터 기원전 1759년까지 상업 중심지이자 지배적인 왕국으로 번성했다고.

마리는유프라테스 무역로 중앙에 있는 위치와 연결되어 있었다. 이 위치는 서쪽의 에블라 문명 Ebla civilization과 남쪽의 수메르Sumer 사이의 중개자 역할을 했다.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이 있다고.

 

Statue of Ebih-Il, a superintendent in Mari. (25th century BC). 이런 것도 나왔다는데 물경 기원전 25세기 유물이 이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