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eramic figure representing a dancer with a removable crocodile helmet from the Colima culture.
Created between 300 BC and 300 AD, the piece is now on display at the Museum of Fine Arts, Houston.
곧, 악어 헬멧을 쓴 무용수를 표현한 도기라
기원전 300년에서 서기 300년 사이에 제작된 콜리마 문화 Colima culture 유산으로
현재 미국 휴스턴 미술관이 소장 전시 중이라 하거니와
저때라면 우리로 치면 삼국시대 초창기라
저 무렵에 저와 같은 아트를 생산했다는 게 놀랍지 아니한가?
그렇다면 예서 관건은 콜리마 문화가 되겠는데
저 점찍은 데를 콜리마라 하거니와 보다시피,
멕시코시대를 기준으로 정서쪽 태평양 연안 멕시코 해안 지대를 말한다.
저를 중심으로 번성한 고대문화 한 단계를 뚝 떼 내어 콜리마 문화라 부르는 모양이라
이 심도 싶은 이야기는 후에 정리할 기회가 있을 듯하고,
이에서는
대략 2천 년 전 지금의 멕시코 태평양 연안 문화다
이 정도로 기억해 두면 될 성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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