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 사냥 장면을 보여주는 부조 중 하나라고 소개한다.
제12왕조 기원전 1991~1802년 무렵 유물이다.
부조는 완전치 못해 파편이다.
사냥감 타조들ostriches와 아이벡스들ibexes이 보인다고.
재료는 모래가 굳어 만들어지는 사암.
현 소장처는 독일 노이에스 박물관
아이벡스야 사슴 노루 고기 맛일 테고 타조는?
질긴 닭고기 맛일까?
저 부조를 보면 사냥 장면이라 하는데 피사냥감들이 너무 평온하다.
이 점 수상쩍다.
진짜 사냥 장면을 표현하려 했을까? 그에 따르는 긴박감? 이런 느낌이 없어서 일단 의심해 본다.
'유물톱아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리도구가 된 일리리아 청동 헬멧 (0) | 2024.12.04 |
---|---|
두꺼비 모양 오카리나ocarina (0) | 2024.12.04 |
무덤에서 부활한 트라키아의 패자 수아스테스 3세 (0) | 2024.12.04 |
콰드리가quadriga, 네 마리 말이 모는 로마 전차 경주 (0) | 2024.12.04 |
한니발, 그가 몬 코끼리 부대 (0) | 2024.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