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고틀란드 섬 집단 무덤에서 중세 체인메일을 착용한 해골.
Skull wearing a medieval chainmail from a mass grave on the Island of Gotland, Sweden.
비스비 전투(1361)는 비스비 마을(고틀란드 섬) 근처에서 벌어진 격렬한 중세 전투로,
고틀란드 주민들과 덴마크 주민들 사이에 벌어졌으며, 후자가 승리했다.
The Battle of Visby (1361) was a violent Medieval battle that took place near the town of Visby (Island of Gotland), fought between the inhabitants of Gotland and the Danes, with the latter emerging victorious.
그 전투는 지속적인 고고학적 유산을 남겼다.
학살당한 군인들과 시민들은 한때 피의 전쟁터였던 곳에 흩어져 있었다.
부러지고 부서진 뼈, 아직도 쇠사슬과 갑옷에 남아 있는 해골, 부서진 두개골, 일부는 여전히 창과 칼이 튀어나와 있었다.
The battle left a lasting archaeological legacy; masses of slaughtered soldiers and citizens lay scattered across what was once a blood battlefield. Slashed and broken bones, skeletons still in their chainmail and armor, and smashed skulls, some still with spears and knives protruding out of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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