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듀런스Endurance호 잔해는 침몰한 지 거의 107년이 지난 2022년 3월 5일에 발견되었다.
9,869피트 깊이에서도 선박 상태는 놀라울 정도로 온전한 상태로 유지된다.
남극조약 체제에 의해 보호되는 이 지역은 역사적인 기념물로 인정받고 있다.
1915년 11월 21일, 어니스트 섀클턴 경(Sir Ernest Shackleton)이 처음으로 대륙 횡단을 시도하던 중
인듀런스호는 남극Antarctica 웨델 해Weddell Sea에서 얼음에 부서지는 사고를 당해
돛대가 3개인 이 선박이 침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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