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나 동물이나 소금 없이 살아갈 수는 없다.
그건 권력이었다.
불가리아 프로바디아Provadia 근처에 위치한 솔니차타Solnitsata.
이곳은 기원전 5500년에서 42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유럽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소금 생산 센터로 알려져 있다.
이 신석기 시대 마을에는 약 350명이 살고 있었고 요새화한 성채와 소금 생산 시설, 도기 유적 등이 특징이었다.
소금은 식량과 무역을 보존하는 데 중요한 상품으로, 지역 샘에서 물을 끓여 벽돌을 만들었다.
이 정착지의 경제는 소금 무역으로 번창했고, 큰 방어벽은 이 귀중한 자원을 보호했다.
발굴 결과 2층짜리 집과 의러용 구덩이 ritual pits, 매장지가 드러났고, 인근 금 발견은 마을의 번영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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