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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톱아보기

끝도 없이 쏟아지는 트라키아 보물

by gogoworld 2024. 12. 10.

 

지금의 불가리아 일대를 한때 호령한 트라키아Thracia도 한도끝도 없는 문물을 제공한다. 

도대체 저들이 힘은 원천이 어디일까? 

트라키아라고 하면 가장 강렬하게 각인한 존재가 스파르타쿠스.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하기 직전 그 산을 무대로 반란을 주도한 그는 전투사 노예라 하는데, 그 출신지가 트라키아다. 

암튼 이 황금유물은 

Cintamani from the Panagyurishte Thracian treasure

이라 하는데, 대체 이건 뭔가?

각종 유물 목록에 이젠 제법 익숙해지긴 했지만 이 유물 목록은 처음 본다. 

기원전 4~3세기 유물이라 하는데, 저런 것 하나하나 점검하다 보면 골이 지끈지끈하다.

치나미니Cintamani는 용기 일종을 말할 텐데 이런 탐구는 훗날을 기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