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요지경이라더니
언뜻 마른 오징어 아닌가 싶었다.
암석이랜다.
인공 조각물도 아닌 자연이 주신 선물이라고.
어딘가?
미국 뉴멕시코 주 화이트 메사에 있는 비스티 배드랜즈Bisti Badlands란다.
이 정도면 초현실주의 작품으로 불러도 손색없겠다.
'문화유산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슈누 아바타 쿠르마Kurma를 위한 유일한 힌두사원 (0) | 2024.12.20 |
---|---|
헤파이스테이온Hephaisteion, 불의 신 헤파이토스한테 헌정한 아테네 아고라 신전 (0) | 2024.12.20 |
폼페이 그 참혹한 최후의 날을 기억하는 남자 (0) | 2024.12.19 |
오스티아 안티카 Ostia Antica, 로마로 통하는 관문 (0) | 2024.12.19 |
사모스 섬을 뚫은 1킬로미터 수로 (1) | 2024.12.18 |